요즘도 뽑기가 있네요, 추억이 새록새록~ㅎㅎ

어릴적 저 물고기나 칼하나 뽑는게 소원이었던적이 있었는데.. 울진 대게축제를 지나다보니 뽑기가 다 있네요ㅎㅎ
반가운 맘에 지나다 차세우고 한컷 찍었습니다
주인장은 비가오니 덮어놓고 어딜간건지..
한번 재미삼아 해보고 싶었건만
아쉬움을 뒤로한채 사진만으로 만족을..
그래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올라오는 내내 즐거웠네요^^